잔영의 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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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 상냥함은 나 같은 사람이 받기에 너무 과분해. 그러니까⋯⋯"
눈꺼풀 속 잔영을 뒤쫓는 추억의 현신
캐릭터 소개문
(어빌리티 보드에 적힌 프로필)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섀넌의 이시층 캐릭터로,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이름)
- 퀘스트 2 - (이름)
- 퀘스트 3 - (이름)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3.3. 어빌리티[편집]
3.4. 스킬[편집]
검 공격 
레페 드 푸흐쉬뜨 
단스 드 레페 4. 전용 아이템[편집]
5. 장점[편집]
지열진을 전열에서 스킬로 전개할 수 있는 캐릭터. 다양한 종류의 ZONE, ZONE 각성이라는 새로운 기믹이 등장할 때까지도 출시될 기미 자체가 보이지 않던 지열진이 드디어 전열 전개 수단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뮬루스의 진 현현이 추가되긴 했으나 별도의 속성 퍼스널리티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 캐릭터로선 유일하며, 후술할 또다른 전개 수단까지 고려하면 지열진 전개 하나만 놓고 봤을 땐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전열 ZONE 전개 스킬, 자기 완결성이 높은 단일 딜러, 자신의 스테이터스만 높이는 어나더 센스 등 여러모로 푸른 빛의 낫잡이와 비슷한데, 1년 반에 가까운 출시 텀을 충실히 반영하여 모든 면에서 훨씬 뛰어나다. 낫잡이 저평가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주력기 배율 문제도 3600%로 꽤 괜찮은 축에 속하고, 아직까지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지만 방어 무시 옵션도 있다. 자기 버프 역시 힘, 지능, 속도, 검 공격력 버프를 최대 90%까지 걸어주고, 주력 스킬이 엘리멘탈 브레이크 <땅>을 3회씩 계속 부여하기 때문에 화력을 이어나가기 좋은 편이다. 각종 장비 버프와 오라 때문에 급격히 가치가 오른 내성 디버프 역시 물리, 땅속성 디버프를 각각 50%씩 부여하는 스킬로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다. 버프, 디버프 양면에서 제법 우수한데다 브레이크까지 갖췄기 때문에, 혼자서 낼 수 있는 대미지만 놓고 봤을 땐 분명 상위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시층 캐릭터답게 ZONE 각성도 쓸 수 있는데, 조건을 충족하면 극 지열진을 무한정 리필할 수 있다. 조건은 땅속성 공격 행동을 15회 발동하는 것으로, AS 유키노의 신좌설방진과 유사하다. 그 덕분에 따로 빨간 외투의 화염술사를 투입하지 않아도 ANOTHER ZONE 특공이 훨씬 덜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6. 단점[편집]
낫잡이의 컨셉을 지나치게 잘 계승한 나머지, 단점 중 하나였던 이기적인 성능 컨셉까지 그대로 가져와버렸다. 모든 종류의 버프가 오로지 자신에게만 적용되며, 디버프 스킬의 경우 월화의 영애 등의 여타 디버퍼에 비해 배율이 낮은데다 명 수치를 80까지 높이지 않을 경우 보통 오드르 라 테르[4], 디파르 퓨르지[5], 레페 드 성숑[6]에 밀려 잘 채용되지 않는다. 적이 탄탄한 내성을 두르고 나오는 요즘 메타에선 진 현현 뮬루스 등의 내성 디버퍼를 따로 투입해야 제대로 된 화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단일보다는 광역, 단타보다는 연타 딜러가 더 높은 평가를 받는 2023년 기준, 하필이면 단일 단타 딜러라서 이런 점에서도 평가가 약간은 박한 편이다. 특히 단타 공격은 배율이 얼마나 높든 무조건 21억의 대미지 상한에 부딪히므로, 매 타수마다 21억을 꽂아넣는 연타 딜러도 수두룩한 판국에선 다소 아쉽다. 특히 상상 이상의 화력을 요구하는 성영의 서가 챌린지에서의 활약상이 약간 아쉬운 편. 그 배율 역시 3600%로 안정적인 현역급 배율이긴 하지만, 미나르카를 기점으로 상상 이상의 배율을 가진 딜러가 많이 나와 빛이 바랜다. 물론 자기 완결성은 매우 탄탄하지만, 요즘은 힘이나 무기 공격력 버프를 100%씩 부여하는 버퍼도 흔해져서 이런 자기 완결성 위주의 딜러가 손해를 보는 중인지라.
전열 지열진 덕분에 웬만해서는 땅속성 파티에 투입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철저히 이기적인 딜러인지라 다른 딜러와의 궁합이 썩 좋지 못한 편이고, 무엇보다 낫잡이가 그랬듯 진의 주문 <지열진> 글래스터가 배포되는 순간 가치가 크게 낮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현재 땅속성 캐릭터 풀이 좋지 않고[7], 콕 찝어서 땅속성을 요구하는 보스도 딱히 없어 유일성에 비해 필요성이 높게 취급되진 않는다. 무한 지열진 역시 AS 유키노가 그랬듯, 사실상 어나더 포스를 계속 사용해야 제때 리필할 수 있어 AS 멜로디 등에 비해서는 약간 호불호가 갈린다. 물론 속성 퍼스널리티를 요구하지 않는 커다란 메리트가 있으므로 하위호환이라 단정짓는 건 금물.
7. 평가[편집]
드디어 등장한 전열 지열진 캐릭터. 푸른 빛의 낫잡이를 2023년의 인플레이션에 맞춰 개량한 느낌으로, 당연히 훨씬 뛰어난 화력에 조건부 극 지열진 무한 리필이란 이점까지 가지고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서포터가 따로 등장하지 않는 이상, 이후 땅속성 파티를 밀어주는 환경이 찾아오더라도 필수 멤버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에서는 수참팟의 등장으로 평가가 올라간 월화의 영애처럼 재평가의 여지를 남긴 셈.
단, 단타 + 단일 딜러라는 한계 때문에 성영의 서가 챌린지를 비롯한 연타 극딜러 접대나 횟수제 배리어를 두르는 보스를 상대할 때 애로사항이 뒤따른다. 게다가 땅속성 파티 자체가 아직 수참팟 등처럼 제대로 된 파티로 규합되지 않아 뽑아둬도 딱히 투입할 곳이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자체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떡상하기 위해서는 땅속성 파티 푸쉬가 찾아올 때를 기다려야 하는 캐릭터.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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